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런 디제너러스 (문단 편집) == 시트콤 == [youtube(VQUIivGqzLE)] ABC에서 제작한 Ellen이라는 시트콤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1993년을 시작해서 1998년까지 방영됐고 시청률도 꾸준히 1천만을 넘겼다. 엘런 모간이라는 본인과 이름이 똑같은 캐릭터를 맡았는데, 시리즈 내내 자신인 레즈비언임을 알리는 힌트가 등장했다.[* 가령 옷장에 숨어있다가 나오면서 "I was in the closet!"라는 대사를 날린다던가, 또는 엘런이 꾸물거리고 방에서 나오지 않으면 친구들이 "Come out already! What's the big deal?"이라는 대사를 날린다.] 그리고 마침내 시즌4의 "The Puppy Episode"에서 레즈비언임을 만천하에 밝혔다.[* 유명한 인물들이 많이 출연했다. 특히 [[오프라 윈프리]]가 엘런의 심리상담사로 출연한 게 백미. 오프라는 실제로도 엘런이 커밍아웃하고 나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한다. 엘런의 첫 상대인 수잔은 [[로라 던]]이 맡았다.] 지금이야 지상파에 레즈비언 캐릭터들이 수두룩해서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당시만 해도 인기 있는 드라마의 주연이 커밍아웃하는 건 흔치 않았다. 부모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쳤고 엘런 디제너러스를 향한 비판도 날이 갈수록 늘어났다. 이후 ABC는 반강제적으로 Ellen을 방영하기 전에 경고문을 띄워야 했다.[* 제작진은 이것도 보기 좋게 개그 소재로 사용한다. 엘런의 여자친구 딸이 집에 놀러 와서 TV를 켜자 여자친구는 TV에 뭐가 나올지 모르니까 조심하라고 타이르는데, 옆에서 엘런이 "정말 부적절한 장면이 나오면 경고문을 띄우겠지"라면서 현실을 비꼰다.] 물론 Ellen은 아랑곳하지 않고 당시 레즈비언들이 겪어야 하는 차별과 억압을 비교적 사실적으로 묘사해서 방송했고, 시즌 5는 아예 대놓고 레즈비언을 주제로 제작했다. 물론 워낙에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시청률에 영향을 줬고 시즌 5로 Ellen은 취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